토스 뱅크에서 쉽게 외화 환전하고 환율 우대 100% 받기

 코로나로 인한 여행제한이 풀리면서 인천공항에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태국에 다녀왔었는데요, 저는 여행 다닐 때 트레블 월렛을 주로 이용합니다. 태국은 현금이 많이 필요하다고 들어 환전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환율 이득을 볼 수 있을지 찾다가 발견한 환율 우대 100% 받는 토스 뱅크 환전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토스 뱅크 환전 시 환율 우대 100%

 토스 뱅크에서는 달러, 엔화, 유로 등 대부분의 외화 환전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만약 토스에서 첫 환전이시라면 우대 환율 100%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환율 우대라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금융 결제원에서 매일 고시하는 매매기준율 외에 실제 은행에서 외화를 사고팔 때 적용하는 환율이 있습니다.

 

매매기준율

 

 환율을 검색하시면 매매기준율이 기본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1달러에 1,338원으로 나오는데요, 만약 1달러를 은행으로부터 살 때 1,438원을 주고 사게 된다면 100원이 은행 수수료가 됩니다. 여기서 환율 우대 90%라고 한다면 은행 수수료는 10원만 내면 되고 100%의 환율 우대라면 실제로 자신이 내는 1달러에 대한 비용은 1,338원이 됩니다. 즉, 수수료 없이 환전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미국 주식을 할 때도 환율우대를 많이 해주는 증권사를 찾듯이 여행 갈 때도 많은 돈을 환전하기에 환율 우대율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토스 뱅크 환전하는 방법 및 주의사항

 환전하시는데 10초도 안 걸리는데요, 토스 어플 메뉴에서 편의 카테고리에 환전이라는 메뉴를 누르시면 쉽게 환전하실 수 있습니다. 누르시면 달러, 엔, 바트, 유로 등 다양한 통화들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환전하실 때 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여행 시에 트레블 월렛과 함께 사용한다면 미국, 유럽 같은 곳에서 사용할 팁은 토스 뱅크 환전 금액으로 충당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토스 뱅크 환전 방법

 

 여행이 풀리는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해외에서 사용할 돈을 환전하고 계십니다. 저 또한 내년에 부모님을 해외여행 보내드릴 예정인데요, 토스 뱅크를 가입시켜 드려 조금이라도 예산을 아껴 더 맛있는 것을 드실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현명한 해외여행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래 포스팅을 통해 달러 환전 시 비싼지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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