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금리가 끝도 없이 올라가는 상황에 사람들의 돈이 예금, 적금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주식이나 투자를 준비 중인 사람들은 목돈을 굴리기 위해 현금을 통장에 모아 두고 있는데요, 오늘은 하루라도 맡겨두면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토스 뱅크 파킹 통장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매일 이자 받으면서 목돈 쟁여두기 좋은 토스 뱅크 파킹 통장
예금과 적금은 한번 상품에 가입하면 짧아도 6개월에서 1년 이상 돈이 묶이게 되는데요, 저와 같이 시장 상황을 보면서 투자 시점을 노리는 사람들에게는 6개월도 길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돈을 놀게 할 수 없기에 평소에도 굴리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놀고 있는 돈을 굴리는 방법은 수시 RP, 파킹 통장 등이 있는데요, 토스 뱅크 파킹 통장을 이용하시면 언제든 자유롭게 입출금을 하실 수 있으며 매일 이자를 받는 재미까지 느낄 수 습니다. 파킹 통장이라는 것이 하루만 입금해도 이자를 지급하는 통장이라는 뜻으로 최소 금액 없이 1원 단위로도 넣을 수 있습니다.
시중에 많은 파킹 통장들이 있는데요, OK저축은행, 사이다 뱅크, 카카오 뱅크 등 많은 금융회사에서 파킹 통장을 도입하였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토스 뱅크 파킹 통장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매일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연 2.3%의 이자로 365일로 나눠 매일마다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른 저축은행보다 이율은 조금 작지만 토스 뱅크 파킹 통장에 돈을 입금하는 이유는 일복리의 효과 때문인데요, 매일마다 이자를 받는 것의 장점은 매일 들어오는 이자만큼 원금이 불어나서 다음날에는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으로 나의 자산이 작지만 매일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토스뱅크 파킹 통장은 5천만 원 이하의 원금에 대해서는 연 2.3%의 이자를 주고 5천만 원을 넘은 금액에 대해서는 연 4%에 해당하는 이자를 줍니다. 또한 토스 파킹 통장도 5천만 원까지는 예금자 보호법을 적용받기에 불안감은 없고, 12월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아마 추후 2.3%에서 추가로 이자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빨리 올라가서 파킹 통장으로 조금이라도 더 자본을 늘리고 싶습니다.
토스 뱅크 파킹 통장은 송금, ATM 출금 수수료 등이 무료이어서 간편하게 입출금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생활비를 사용할 때 경기지역화폐로 회사 근처에서 사용하고 다른 사람들이 결재를 하면 토스로 이체를 해주면서 생활합니다. 다른 은행은 아직까지 이체 수수료를 받는 곳이 많아서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는데요, 토스 뱅크는 수수료가 무료라 인증 후 송금이 쉬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2.12.07 - [재테크 공부 및 꿀팁] - 경기지역화폐 신청밥법과 사용법, 발급방법, 소득공제
경기지역화폐 신청밥법과 사용법, 발급방법, 소득공제
경기도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꼭 신청해서 혜택을 받으셔야 하는 카드가 있는데요, 바로 경기지역화폐입니다. 저도 이천시에 거주하면서 경기지역화폐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경기도에 거주하
hoon4038.tistory.com
'재테크 공부 및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앱테크, 어니언 (추첨으로 공짜 주식 받기) (0) | 2022.12.21 |
---|---|
알뜰폰이란?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0) | 2022.12.18 |
한국판 SCHD,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개인연금으로 투자하기 (0) | 2022.12.14 |
자동차 공기압 무료로 쉽게 넣는 법 (ft. 삼성생명) (0) | 2022.12.13 |
경기지역화폐 신청밥법과 사용법, 발급방법, 소득공제 (0) | 2022.12.07 |
댓글